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공화국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이 JW중외그룹 공장을 찾았다.
21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들은 환자 생명 유지 필수의약품인 수액제를 비롯,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
국립 안타나나리보대학 판자 총장과 니보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수액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수액제 생산과정과 국내 유일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을 둘러봤다.
판자 총장은 “JW중외그룹이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W당진생산단지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최신 의약품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맞춰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생산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