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지점 6개 통폐합

입력 2013-11-21 15:24 수정 2013-11-21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달 말 지점 6개를 통폐합한다.

앞서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갤러리아, 종로, 도곡, 안양지점 4개 지점을 인근 지점인 압구정, 광화문, 도곡역, 산본 지점으로 각각 통폐합 흡수 시킨 바 있다.

현재 유진투자증권 지점 총 개수는 32개로, 또다시 지점이 6개 통폐합 될 경우 모두 26개로 줄어들게 된다. 1년새 무려 10개의 지점이 사라져, 3분의 1가량이 줄어든 셈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통폐합이 확정되는 대상 지점들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도 나선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점 통폐합이 있을 때마다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력 재배치와 함께 희망퇴직도 받아 왔다”며 “전반적으로 업계가 어려워짐에 따라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번 지점 통폐합과 희망퇴직을 단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번 지점 통폐합과 희망 퇴직은 회사 전체 차원의 구조조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30,000
    • +1.25%
    • 이더리움
    • 3,578,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75,500
    • +1.82%
    • 리플
    • 777
    • -0.51%
    • 솔라나
    • 209,100
    • +1.26%
    • 에이다
    • 533
    • +0.19%
    • 이오스
    • 720
    • +1.12%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700
    • +3.21%
    • 체인링크
    • 16,790
    • +0.96%
    • 샌드박스
    • 397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