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토리셋)
배우 김유미와 정준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영화 ‘블랙가스펠’의 제작사 스토리셋은 21일 ‘라디오스타’ 촬영현장을 찾은 김유미와 정준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와 정준은 20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마쳤다. 시청자들은 평소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두 배우의 동반 출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김유미에 대한 ‘라디오스타’ 독한 MC들의 질문수위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블랙가스펠’을 위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에서 함께 합숙하며 생긴 유쾌한 에피소드와 절친 사이라 가능한 가감없는 폭로를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5분.
김유미, 정준 그리고 양동근이 진짜 소울을 찾아 떠난 음악 여행기 ‘블랙가스펠’은 1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