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당 ‘이석기 징계안’ 심사 응해야”

입력 2013-11-21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돼 재판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징계안 처리에 민주당이 합의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염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민주당은 9월6일 접수된 이석기 의원 징계안을 기소 이후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며 “민주당의 말바꾸기로 인해 국민과의 ‘금석맹약’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징계안 제출일로부터 76일이 지났고 기소(9월26일)된 지 57일째 되는 날이다”며 “민주당의 사정을 감안해 최종 결론을 유보해왔지만, 법이 정한 숙련기간마저 지난만큼 더 이상 이석기 의원에게만 특혜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몇 차례 양보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합의를 뒤엎는 야당의 불성실한 행동은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국회 윤리특위를 정상적으로 돌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차분히 심사하고 그 과정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적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염 의원은 “윤리위 징계안은 윤리심사자문위, 징계심사소위 등 제도적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지, 민주당의 말처럼 단독으로 ‘강행’하거나 의도적으로 급히 처리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여야 합의를 뒤엎는 야당의 불성실한 행동은 국민으로부터 비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6,000
    • +7.35%
    • 이더리움
    • 3,089,000
    • +7.74%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3.29%
    • 리플
    • 2,172
    • +11.84%
    • 솔라나
    • 130,300
    • +9.59%
    • 에이다
    • 408
    • +7.37%
    • 트론
    • 410
    • +1.99%
    • 스텔라루멘
    • 244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14.48%
    • 체인링크
    • 13,280
    • +8.76%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