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설설희의 불치병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란다.
2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29회에서는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점점 나빠지는 몸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졌다. 결국 설설희는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소식을 들은 오로라(전소민 분)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오로라는 병원 주치의에게 설설희의 불치병 사실을 전해 듣는다. 2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몸이 안 좋아졌다”라고 심각하며 말하는 주치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마마(오창석)와의 이혼과 어머니 사임당(서우림 분)의 죽음으로 넋이 나간 오로라가 설설희의 불치병 사실을 알고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