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위례 2차 아이파크 최고 79대1…1순위 마감

입력 2013-11-22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례 2차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가 평균 18.9대1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 2차 아이파크는 지난 21일 1·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 31가구를 제외한 464가구 모집에 총 8790명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18.9대1로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이는 지난 9월 공급된 1차 16대 1보다도 높은 경쟁률이다.

주택형으로 보면 90㎡A형(이하 전용면적)이 79.3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90㎡B형은 서울 33.9대 1 115㎡A형 11.4대 1, 90㎡C형이 9.8대1 순으로 청약자가 몰렸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미 위례신도시에서 지난 9월에 '위례 아이파크'를 통해 평균 16대1의 경쟁률로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 계약률 100% 달성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위례2차 아이파크' 또한 서울 송파권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3.3㎡당 평균 174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됨에 따라 수요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3~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2-12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50,000
    • +0.55%
    • 이더리움
    • 4,828,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37%
    • 리플
    • 1,971
    • +7%
    • 솔라나
    • 338,800
    • -0.15%
    • 에이다
    • 1,396
    • +5.04%
    • 이오스
    • 1,146
    • +4.37%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691
    • +9.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4.25%
    • 체인링크
    • 25,650
    • +12.06%
    • 샌드박스
    • 1,104
    • +5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