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팀은 경기 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며 시즌3 시작을 알렸다.
KBS 제작진들은 아침 7시부터 남양주 톨게이트 옆 관리소에 모이기 시작했다. 관리소 주차장과 그 주변은 '1박2일' 시즌3의 제작진과 촬영 스태프들의 차량이 빼곡히 늘어섰다.
이후 연예인 차량으로 보이는 승합차 4대가 차례로 줄지어 섰다. 제작진은 톨게이트 옆 잔디밭에 '1박2일' 시즌3 오프닝 촬영 준비로 분주했다.
'1박2일' 시즌3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배우 김주혁(41), 개그맨 김준호 (39), 가수 데프콘(37), 정준영(24) 등 이다. 이들은 기존 멤버 차태현(37)과 김종민(35)과 시즌3를 이끌어간다.
'1박2일' 시즌3 팀은 남양주 톨게이트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뒤 강원도 인제로 떠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