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일본 진출 확정, 먼저 일본 간 선수는 누구?

입력 2013-11-22 2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22일 오승환(31)이 일본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그간 일본에 진출했던 국내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프로야구 거쳐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 선수는 선동렬이었다. 선동렬은 1995년 말 주니치 드래건스와 계약금 1억엔, 연봉 1억엔, 임대료 3억엔으로 총액 5억엔으로 입단했다.

2년 뒤 주니치로 진출한 이종범은 계약금 5000만엔, 연봉 8000만엔, 이적료 4억5000만엔으로 총액 5억8000만엔으로 계약했다.

이승엽은 지바 롯데 마린스와 2년간 계약금 1억엔, 연봉 2억엔, 옵션 1억엔 등으로 총액 6억엔에 계약했다. 이병규는 2006년 말 주니치와 3년 추정 총액 4억엔을 받았다.

2009년 말 김태균이 3년간 계약금 1억엔, 연봉 1억5000만엔, 옵션 1억5000만엔 등 총액 7억엔을 받았다.

2년 뒤 이대호가 오릭스 버팔로스와 2년 계약했다. 조건은 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 옵션 3000만엔으로 총액 7억6000만엔이다.

한편 성라이온즈의 오승환은 9억엔(약 95억2000만원)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이 확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31,000
    • +0.62%
    • 이더리움
    • 3,53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2.52%
    • 리플
    • 799
    • +2.83%
    • 솔라나
    • 206,600
    • -0.67%
    • 에이다
    • 524
    • -2.78%
    • 이오스
    • 710
    • -0.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2.37%
    • 체인링크
    • 16,600
    • -1.6%
    • 샌드박스
    • 388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