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와 현승이 2011년에 이어 또다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22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에서 트러블메이커는 신곡 ‘내일은 없어’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와 현승은 무대 내내 과감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승은 현아의 엉덩이에 손을 대는 안무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현아와 현승은 지난 2011년 MAMA 무대에서도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12년 10월 24일부터 올해 10월 23일 사이 활동한 가수와 노래 중 평론가, 전문 기자, 관련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24개 부문에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