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5회가 24일 낮 12시에 재방송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5회에서는 다미(장희진 분)를 쉽게 정리하려하는 김준구(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다미는 김준구에게 “사랑한다” 말하며 매달렸다.
오은수(이지아 분)는 딸 정슬기(김지영 분)와의 서먹함을 풀고자 둘만의 여행을 떠나지만 정슬기의 반응이 냉랭하기만 한 것 같아 속상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