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샤넌이 아이유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사진=방송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출연해 아이유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낸 샤넌이 주목 받고 있다. 샤넌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귀족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로 뮤지컬계 아이유로 떠오르고 있다.
샤넌은 이날 방송에서 영국에 거주할 당시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12세의 나이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지킬 앤 하이드' 등을 소화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