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24일 업계와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크라제버거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해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00년대 고급 수제버거 사업을 전개했던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최근 무리하게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됐다.
입력 2013-11-24 18:54
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24일 업계와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크라제버거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해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00년대 고급 수제버거 사업을 전개했던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최근 무리하게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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