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남자 복 없어서 잘 살릴 수 있어요!”

입력 2013-11-24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 만나 고생하는 장면에 잘 살릴 수 있다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2 TV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ㆍ박지영ㆍ이정규)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만나는 남자마다 X고생하는 씬 있는데, 이것 내가 하겠다”라고 운을 뗀 뒤, “진짜 느낌 아니까”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사주에 남자 복이 없어서 잘 살릴 수 있다”라고 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또 김지민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동창의 말실수를 넘어가는 씬에 대해 “나 그런 실수 넘어갈 수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김원효가 “너보고 성형전이 낫대잖아”라고 하자 “주먹 날려 볼께요”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0,000
    • -1.52%
    • 이더리움
    • 4,574,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6.05%
    • 리플
    • 1,840
    • -14.34%
    • 솔라나
    • 340,700
    • -5.41%
    • 에이다
    • 1,330
    • -13.41%
    • 이오스
    • 1,101
    • +1.01%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11
    • -9.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7.73%
    • 체인링크
    • 22,940
    • -5.95%
    • 샌드박스
    • 713
    • +2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