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이 미니마우스 몰라 ‘오열’

입력 2013-11-25 10:49

양용비 인턴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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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울음을 터뜨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젤리와 바나나를 사왔다. 젤리가 먹고 싶었던 추사랑은 귀엽게 환호했고, 이것을 먹기 위해 미니마우스 포크를 찾았다. 그러나 추사랑이 건네 준 것은 미키마우스 포크, 미니마우스 포크를 달라고 했던 추사랑은 끝내 오열하며 폭풍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제작진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구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히 모르겠다. 미니마우스랑 미키마우스도 구분 못하니 바보같다”며 자책했다.

#슈퍼맨 #추사랑 #추성훈 #미니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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