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일본 아레나투어 콘서트 15만 관객 동원

입력 2013-11-25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P미디어)
걸그룹 카라의 일본 두 번째 아레나투어 콘서트로 약 15만 관객을 동원했다.

카라의 아레나투어 콘서트 ‘카라 2nd 재팬 투어 2013 – 카라시아’는 지난 23일과 24일 고베 월드 기념홀 공연을 막을 내렸다.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도쿄, 고베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50일에 걸쳐 펼쳐진 이번 투어는 이동 거리만 약 3100km에 이르는 대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어의 테마는 ‘카라의 놀이공원’으로 공중에서 와이어를 타고 등장한 멤버들과 롤러코스터 레일, 서커스단을 그대로 옮긴 무대 연출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일 양국에서 발표한 주요 히트곡 무대는 물론 록, 펑키, 알앤비 등 장르를 넘나든 개인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19일 사이타마 공연부터는 오는 27일 발매를 앞둔 카라의 10번째 일본 싱글 ‘프렌치 키스’의 무대가 선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카라는 한국으로 돌아와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DSP 첫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93,000
    • +0.1%
    • 이더리움
    • 4,820,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0.91%
    • 리플
    • 2,055
    • +2.24%
    • 솔라나
    • 349,500
    • -0.51%
    • 에이다
    • 1,452
    • +0%
    • 이오스
    • 1,151
    • -4.64%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0
    • -9.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0.92%
    • 체인링크
    • 25,850
    • +7.53%
    • 샌드박스
    • 1,045
    • +18.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