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이수경 망언 "밤새 먹방 찍었는데 0.5kg 밖에 안쪘네”

입력 2013-11-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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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캘로그 광고 캡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에 이어 배우 이수경이 화제다.

25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경은 먹는 장면을 자주 촬영했지만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해 맛집을 찾아다닌다. 촬영하면서 접해보지 못한 음식들을 맛봐 좋았다”면서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0.5kg정도 차이가 난다. 평소에 즐겨 먹기 때문에 비슷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하는 윤두준 역시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탄탄한 몸을 과시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알렸다.

한편 이수경이 극중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싱글녀이자 1인 가구 3년차로 연기하는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정말 둘다 다이어트 표본이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먹어도 안 찐다는건 신의 축복이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 그래도 몸매 관리는 철저히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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