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패션이 연일 화제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유니크한 일명 '김탄 스타일'로 여자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상속자들' 13회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듯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 보여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상위1%의 패션이지만 그에게는 화려하거나 과한 느낌보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민호는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코트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기에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컬러와 레드컬러의 별이 포인트로 있는 운동화는 전체적인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연출됐다.
이날 이민호가 착용한 운동화는 순수 이태리 브랜드 ‘파스콸레xy3’ (PASQUALE XY3) 제품으로 지난달 한국에 런칭한 운동화 브랜드이다. 하이탑, 스니커즈 등 30여종의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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