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임신
▲강원래 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 마침내 2세를 갖게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애완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원래 부부.(사진=뉴시스)
강원래 김송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 부부가 태몽으로 '흰 토끼'가 등장하는 꿈을 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고 흰 토끼가 등장하는 꿈을 꿨는데 예뻐서 만지려 했더니 내 손을 꽉 깨물고 놓지를 않았다"며 태몽소식도 전했다.
흰 토끼가 등장하는 태몽은 흔히 딸을 낳는 꿈으로 알려졌다. 토끼는 예부터 '다복', '다산', '지혜'의 상징으로 토끼가 태몽에 등장할 경우 심성이 맑으며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두뇌가 명석한 아이를 잉태한다고 전해진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임신, 딸 낳고 싶다고 하더니 잘됐네요" "강원래 김송 임신 축하합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