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입력 2013-11-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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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롯데호텔에서 버르거 미하이 헝가리 경제부 장관 일행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한-EU FTA를 적극 활용한 양국간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롯데호텔에서 버르거 미하이 헝가리 경제부 장관 일행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이날 “유럽 재정위기와 같은 대외경제 불안요인이 해소되고, 양국 기업이 한-EU FTA를 적극 활용한다면 한-헝가리 양국 간 교역이 다시 활기를 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산업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유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버르거 장관은 답사를 통해 유럽 재정위기 상황에서도 헝가리 경제는 물가안정과 대외교역 흑자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견실한 경제지표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고학력의 풍부한 인력을 활용한 중부유럽의 생산, 물류 및 연구개발(R&D)센터 거점지역으로 유망한 헝가리 시장에 대해 한국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한국측에서 박찬호 전무와 최일송 전경련 고문,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신숭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김정철 현대건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헝가리측에서는 버르거 미하이 장관, 처버 가보르 주한 헝가리 대사, 니콜레띠 안탈 헝가리 경제부 차관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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