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국제그룹 외손녀 '화제'…국제그룹은?

입력 2013-11-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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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국제그룹

(사진=왕지원 트위터)

배우 왕지원이 국제그룹 양정모 회장의 외손녀로 밝혀지면서 국제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명 '비운의 그룹'이라고 불리는 국제그룹은 1947년 고무신 공장으로 출발, 국내 고무화학공업을 개척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대에 중화학공업 분야로도 진출했으며 1975년 모회사인 국제상사(주)가 종합상사로 지정을 받은 이래, 수출실적은 1981년에 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국제그룹은 한 때 계열기업으로 국제상사(주)·연합철강공업(주)·국제종합기계(주)·풍국화학(주)·국제방직(주)·원풍산업(주)·조광무역(주)·성창섬유(주)·국제제지(주)·연합물산(주)·국제종합건설(주)·국제종합엔지니어링(주)·국제토건(주)·국제통운(주)·동서증권(주) 등 21개 회사를 거느렸다.

일반인들에게는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생산하던 그룹으로 잘 알려져있다. 재계 7위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국제그룹은 5공화국 시절인 1985년 정부의 부실기업 정리의 일환으로 한일그룹에 흡수·정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지원 대단하다" "왕지원이 국제그룹 외손녀라니 놀랍다" "왕지원, 국제그룹 외손녀에 아버지는 1급 공무원이라니 왜 연예인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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