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이지훈은 ‘황금무지개’에서 주인공 김백원(유이)의 쌍둥이 동생 김열원 역을 맡아 잡기에 능하고 넉살 좋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MBC 간판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신인 배우로서 멋진 연기로 시청자들께 사랑받도록 하겠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더 진한 정으로 뭉친 일곱 명의 고아들과 혈연으로 뭉쳤지만 욕망으로 붕괴되어가는 집안의 대립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드라마이다.
이지훈은 지난해 말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에 출연했다.
한편 이지훈이 첫 등장하는 ‘황금무지개’ 12회는 다음달 8일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