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강우의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김강우가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결혼전야’ 속 소품 사진을 촬영하던 중 찍힌 것으로, 교복을 입고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스럽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사진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김강우는 실제 고등학생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장난도 치고 셀카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김강우는 철없고 찌질한 남자 태규 역을 맡아, 주영(김효진)과의 달콤 살벌한 결혼 전 일주일을 연기했다. 공개된 교복 사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인이었던 태규와 주영의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한 것이다. 영화 ‘결혼전야’는 지난 2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