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 검은 우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산재 검은 우박'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산재 검은 우박' 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 손톱 보다 큰 크기의 우박이 떨어져 도로와 자동차에 떨어져 길거리가 온통 검게 변해 있다. 이 검은 우박은 다름아닌 화산재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인근에 쏟아진 이 화산재는 에트나 화산이 폭발하면서 작은 돌멩이 같은 화산재가 우박처럼 쏟아진 것이다.
이 우박으로 인근 고속도로 및 공항이 잠시 폐쇄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화산재 검은 우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산재 검은 우박? 대박 놀라워요", "화산재 검은 우박? 이런 일이?, "화산재 검은 우박, 영화 같아요", "헉! 무서웠을 듯. 맞으면 아프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