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2900원 대패 유황오리 맛집 “대체 어디?”
(사진=뉴시스)
‘생방송 투데이’가 2900원 대패 유황오리를 소개한다.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 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2900원에 맛볼 수 있는 대패 유황오리 편이 전파를 탄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착한오소리’가 그곳이다. 대패 유황오리를 1인분 기준 29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황오리를 즐길 수 있어 실속파 식도락가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패 유황오리를 콩나물무침, 김치와 함께 불판에 구워먹는 요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인기다.
유황오리는 국내산으로 한 마리는 1만4900원. 대패차돌박이 1900원, 삼겹살 1900원, 돼지양념 1900원이다. 단체석은 12석과 24석, 36석, 72석이 완비돼 있어 단체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