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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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의 열애 사실이 27일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 아이디 'dlgh****'는 "다들 솔크 보내기 싫어서 연애하나? 부럽다"라며 제아와 최필강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 아이디 'jame****'는 "얼레? 또 YG? YG는 연말에 연애 풍년이네"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티즌 아이디 nam6****는 "난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글렀구나"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제아, 최필강 씨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아 최필강 두 사람은 음악이란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같은날 이투데이에 "제아가 현재 (최필강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