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찾은 주한 외국대사부인들 "원더풀 한방치료"

입력 2013-11-28 08:29 수정 2013-11-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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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다.

28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주한 브루나이 대사부인이자 주한대사부인회 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를 비롯한 대사부인 10명이 지난 26일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원을 견학하고,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자생의 양한방통합진료시스템과 한방 척추치료법을 살펴봤다. 이날 방문은 대사 부인들의 요청에 따른 것.

대사부인들은 자생의 국제진료센터와 외국인환자 치료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평소 목과 어깨, 허리 등이 불편했던 루마니아 미하엘라 파비앙 대사부인은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에게 직접 추나치료와 침치료를 받았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이날 자생을 방문한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을 통해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후 외국인 환자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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