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150억 원, 세계 최고가 기록...어떤 책이길래?

입력 2013-1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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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150억 원

▲온라인 커뮤니티

책 한 권이 15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 눈길을 끌고 있다.

17세기 청교도 정착민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The Bay Psalm Book)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1416만5000 달러(약 150억3190만원)에 팔렸다.

소더비는 이날 최초 경매가 600만 달러로 시작한 베이 시편집이 이 같은 가격으로 약 5분 만에 미국인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는 인쇄된 책으로는 종전 세계기록을 깬 액수다. 앞서 최고액은 지난 2010년 12월 소더비에서 1150만 달러에 팔린 미국 조류학자 존 제임스 오듀본의 ‘미국의 새들’ 사본이 기록했다.

책 한 권이 150억 원을 접한 네티즌은 “책 한 권이 150억 원, 엄청나군”,“책 한 권이 150억 원, 완전 대박”,“책 한 권이 150억 원, 금값 보다 비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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