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13-11-2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 필리버스터 시도… 강창희 의장 “인사 안건은 토론 않는 게 관례” 거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8일 오후 민주당 등 야당 의원 대부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강창희 국회의장에 의해 직권상정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가결 처리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표결 결과는 총 투표수 159표 중 가 154표, 부 3표, 무효 2표였다.

앞서 강 의장은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미루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감사원장 황찬현 임명동의안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반발한 민주당 의원들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요청했으나 강 의장은 “인사 안건과 관련해서는 토론을 하지 않는 것이 그간의 관례”라고 거부한 뒤 “국회법 제112조 5항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표결한다”며 곧바로 투표를 진행시켰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황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00,000
    • +2.13%
    • 이더리움
    • 3,11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64%
    • 리플
    • 2,119
    • +0.28%
    • 솔라나
    • 128,700
    • -1.61%
    • 에이다
    • 401
    • -0.74%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
    • 체인링크
    • 13,100
    • -1.06%
    • 샌드박스
    • 12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