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바다하리, 바다하리...과거 살인미수 혐의 '충격'

입력 2013-11-28 17:42 수정 2013-11-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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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격투 스타 바다 하리(28). 그의 충격적인 과거 행각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하리는 지난해 7월 암스테르담 나이트클럽 VIP룸에서 38세의 남성들을 폭행했다. 피해자는 발목골절과 안면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바다하리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은 바 있다. 발목골절을 당한 남성은 완전히 부러진 상태라 앞으로 제대로 걷지 못할 수 있는 상태.

또 바다하리는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루드 굴리트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도 있다.

2010년 3월에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클럽에서 드레스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하자 종업원들을 폭행했다. 2주간 구류 처분을 받은 후에도 폭언과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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