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이소연, 결국 시댁에서 쫓겨나…임정은 기회?(67회 예고)

입력 2013-11-28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루비반지’ 거짓 임신 사실을 들킨 이소연이 결국 시댁에서 쫓겨났다.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7회에서는 용서를 구하기 위해 조일순(김영옥 분)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는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분노한 배회장과 조일순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며 매몰차게 정루나를 몰아낸다.

당분간 친정에 가서 지내라는 배경민(김석훈 분)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친정으로 간 정루나는 펑펑 울음을 터뜨리고 영문을 모르는 유길자(정애리 분)와 정초림(변정수 분)은 놀란다. 그날 밤, 정루나가 자신을 속여왔다는 생각에 분노와 실망감을 느낀 배경민은 정성껏 만든 아기침대를 부수며 괴로워한다.

다음날 아침, 유길자의 집으로 정루나의 짐 가방 두 개가 배달되자 유길자와 정초림은 정루나가 시댁에서 쫓겨났음을 알게 된다. 절망한 정루나는 도와달라며 유길자에게 매달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6,000
    • -0.11%
    • 이더리움
    • 4,97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98%
    • 리플
    • 2,051
    • +0%
    • 솔라나
    • 329,600
    • -0.48%
    • 에이다
    • 1,396
    • -1.27%
    • 이오스
    • 1,118
    • -1.5%
    • 트론
    • 284
    • +1.79%
    • 스텔라루멘
    • 666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4.16%
    • 체인링크
    • 24,970
    • -0.24%
    • 샌드박스
    • 832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