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6회' 박신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몰래 떠날 준비, 왜?

입력 2013-11-29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에노스아이레스, 상속자들 16회

(사진=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떠날 행선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의 아버지인 김남윤(정동환 분)으로부터 떠날 것을 강요받았다.

박신혜는 이민호에게는 비밀로 한 채 출국을 선택하지만 이민호는 박신혜의 가방을 뒤져 비행기 표를 찾아냈다. 박신혜의 티켓 행선지는 바로 ‘부에노스아이레스’였다.

이민호는 "죽을래? 넌 진짜 내가 우습냐. 어떻게 이걸 받고 나한테 말을 안 해. 이 티켓은 넌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없고 돌아올 생각도 말라는 것"이라고 화를 냈다.

네티즌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가고싶었던 곳인데", "부에노스아이레스 어디있어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민호 너무 멋있어", "김탄 내 남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2,000
    • +0.18%
    • 이더리움
    • 4,678,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0.92%
    • 리플
    • 2,009
    • -2.76%
    • 솔라나
    • 352,600
    • -0.87%
    • 에이다
    • 1,427
    • -5.37%
    • 이오스
    • 1,187
    • +11.04%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69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77%
    • 체인링크
    • 25,110
    • +2.41%
    • 샌드박스
    • 995
    • +6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