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국민의 체계적 노후준비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자격증인 CSA(노후설계상담사) 제도를 운영하는 등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장애인과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사회형평적 인력활용을 높이 평가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원희 공단 기획이사는 “공단의 핵심사업인 연금제도와 기금·복지 분야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지속적인 명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