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입자와 ARPU의 성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 가입자를 지키는 전략으로 경쟁은 완화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덕분에 2014년 사상 최대의 순이익이 기대된다.
△대웅제약
-제약업체 최고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은 상위 업체 대비 40% 할인되고 있다. 수출과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상위업체 대비 할인은 불가피하지만 이익 규모가 업계 최고이기 때문에 할인율 축소가 전망된다.
△에스엠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는 이익률이 좋은 SM Town 콘서트가 집중되어 있어 실적 개선 지속이 예상된다. EXO라는 거대한 라인업이 추가된 것과 2014년 자회사 SM C&C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는 점은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