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15개월 연속 상승…전세가율 61.6%

입력 2013-12-01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주택 전셋값이 15개월 연속 상승하며 매매가격의 61.6%까지 치솟았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전국 주택 전세가격이 지난달보다 0.52% 상승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전월대비 0.74%, 0.32%올랐다.

지역별로 △대구(0.90%) △인천(0.89%) △서울(0.72%) △경기(0.71%) △충남(0.67%) △세종(0.44%) △경북(0.37%) △제주(0.30%) △대전(0.30%) △광주(0.24%) 등의 순으로 전 지역이 일제히 상승했다.

수도권은 전세가격이 싼 외곽지역으로 수요 이전, 일부 세입자의 주택구매 등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의 오름폭이 일제히 둔화했다. 지방은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으로 세종시와 인근지역의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지방산업단지 근로자 이주수요도 꾸준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74%, 연립주택 0.29%, 단독주택 0.10%을 기록하며 모든 유형에서 전 달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아파트의 경우 지방에 비해 수도권(1.01%)이 강세를 보였으며, 연립주택은 서울(0.37%)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은 0.19% 상승해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0.14%, 지방은 0.24% 각각 올랐다. 수도권은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법안의 국회 처리 지연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전달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평균가격 기준으로 61.6%로 전 달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 전세가율은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60.7%, 62.5%를 기록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68.5%, 연립주택 63.3%, 단독주택 42.9%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1: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54,000
    • -1.74%
    • 이더리움
    • 3,001,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0.83%
    • 리플
    • 2,097
    • -1.87%
    • 솔라나
    • 124,500
    • -3.26%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52%
    • 체인링크
    • 12,700
    • -2.91%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