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폴 워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제시카 알바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 있던 폴 워커다.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 (He was a lovely person -so sweet and grounded. My heart goes out to his family)”라는 글과 함께 폴 워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폴 워커 사망...정말인가보다” “폴 워커 사망 믿지 않았었는데” “폴 워커 없는 ‘분노의 질주’는 상상할 수도 없다” “폴 워커 자선행사에 참석하러 갔다는데 너무 안타깝다” “폴 워커 사망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5년 폴 워커와 함께 출연한 영화 ‘블루 스톰’에서 호흡을 맞췄다. ‘블루 스톰’에서 자레드 역을 맡은 폴 워커는 샘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와 오래 전 보물을 가득 싣고 난파돼 산호초에 숨겨져 있는 해적선을 찾는 트레저 헌터로 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폴 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