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한국구세군 보건사업부와 에이즈(HIV) 감염인 중 기초수급대상자 100명에게 김장 300포기를 나누는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겨울나기 돌봄김치 나누기’ 행사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제정, ‘세계 에이즈의 날(12월1일)’을 맞아 준비된 이날 행사에서 담근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100명의 HIV 감염인들에게 전달됐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한국얀센은 HIV감염인들을 위한 좋은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이들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