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대한루지경기연맹)
한국 루지 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박진용(20)·조정명(20)이 이어 달렸다.
월드컵 4차 대회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