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지난달 29일 ‘한식대첩’ 과 연계한 고객 초청 쿠킹 클래스 행사를 열었다.
헬로모바일 고객에게 지역의 한식 고수가 직접 만든 대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음식을 통해 즐겁고 맛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헬로모바일에서 기획한 행사다.
헬로모바일은 이동통신에 생활문화 혜택을 결합한 뚜레쥬르, CGV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컬쳐모바일’로 차별화 하고 있다. 한식대첩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인 올리브TV에서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돼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있는 국내 최초 지역연고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식대첩’에서 경북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정순, 권난연씨가 맛있는 잉어찜 요리와 콩가루 시레기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CJ헬로비전 김종렬 상무는 “이번 한식대첩 쿠킹 클래스는 음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헬로모바일에 연극, 영화, 음악, 음식 문화를 접목해 즐거운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모바일과 한식대첩이 함께 하는 고수의 비법 클래스 2차 행사는 오는 6일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