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접착용 섬유 ‘LMF’ 생산라인 증설

입력 2013-12-0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비스 유배근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달 26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LMF생산라인 증설을 축하하며 케이크커팅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휴비스

휴비스는 세계 1위 산업용 섬유 ‘로멜팅 화이버(LMF)’의 생산라인을 증설, 지난달 말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LMF는 일반 폴리에스터 섬유가 섭씨 280도 이상에서 녹는 데 반해 100~200도의 낮은 온도에서 녹아 화학 접착제를 대체하는 접착용 섬유다. 도어트림, 천장재, 헤드라이너와 같은 자동차 내장재, 매트리스, 소파 등 가구용, 건축용,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증설로 휴비스는 LMF의 연간 생산능력은 4만톤 늘어난 총 30만톤으로 증가했다. 특히 LMF가 휴비스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대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증설로 회사는 연간 1000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45%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유럽,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제품으로 벌써 상당량은 수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이사는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화섬업계의 노력이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으며 휴비스는 중국 시장의 수요 증가에 맞추어 내년 중국 사업장의 LMF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전 세계 5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원료단계부터 컬러를 입히는 LMF 원착사 등 더욱 차별화된 섬유 제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석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9] [기재정정]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30]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0,000
    • -1.68%
    • 이더리움
    • 2,981,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35%
    • 리플
    • 2,079
    • -2.53%
    • 솔라나
    • 123,000
    • -4.65%
    • 에이다
    • 388
    • -2.76%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54%
    • 체인링크
    • 12,640
    • -3.81%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