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카멜리아 캡처 )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과거 이들이 연인으로 출연했던 영화 '카멜리아-러브 포 세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카멜리아'는 지난 2010년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해 한국, 태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이 선보인 옴니버스 장편 영화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러브 포 세일' 편에서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사랑에 빠져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강동원과 송혜교는 '극강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너무 잘 어울린다" "송혜교 강동원, 보고만 있어도 '두근두근' 거린다"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예전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 커플처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