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잘키운딸하나 첫 방송…앞으로 관전 포인트는 이것

입력 2013-12-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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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키운딸하나

(사진=SBS 방송화면)

'잘키운딸하나' 이혜숙이 사기꾼 남편을 만나, 부부 사기단으로 몰렸다.

2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에서는 변종순(김지영)이 딸 임청란(이혜숙)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숙은 파리로 유학을 갔다가 미혼모로 돌아온 임청란 역을 맡았다.

이에 변종순은 "주효선(윤유선)은 너 파리에 있는 줄 아는데, 미혼모에다가 백수까지 됐다"며 "효선이는 네 나이에 '황소간장' 며느리를 하고 있다. 반만 따라가라"고 속풀이를 했다.

임청란은 얼굴을 구기며 "내가 효선이 처럼 교장선생님 딸이면 벌써 좋은 집에 시집갔다"고 혼잣말 했다.

순간, 임청란에 남편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 남편은 사기 전과 8범. 사기꾼은 임청란에게 외제차를 맡기고 도망쳤다. 이때 차 안에는 한 남성이 피를 흘린채 누워있었다.

경찰은 "그 남자는 당신 남편과 싸운 사람이다"며 임청란에 "한 통속임을 알고 있다. 부부 사기단이다"고 몰아갔다.

이날 잘키운딸하나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잘키운딸하나, 첫 방송부터 흥미롭다", "잘키운딸하나, 설정이 독특하다", "잘키운딸하나, 이혜숙의 다양한 연기력 감상할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향후 방송은 이혜숙의 당찬 면모와 주변인과의 관계, 억척스러운 주인공의 일상다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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