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쳐)
미란다커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커와 닮은 꼴인 '화성인' 홍여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홍여름은 지난 10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미란다커를 닮기 위해 성형한 '화성인'으로 출연한 방송인이다. 현재 소속사는 씨쓰리피알로 홍여름은 모델 겸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홍여름은 미란다커를 닮기 위해 "눈과 코만 수술했다"고 밝혔다. 실제 홍여름의 외모는 멀리서 봤을 때 미란다커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정도다.
홍여름은 최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방송, SNS 등에 자신을 노출하고 있다. 지난 10월27일에도 미투데이에 “오늘 독도의 날 외출 중입니다. 화성인 때문에 많이 알아볼 줄 알았는데 아무도 눈길을 안 준다 슬퍼요”라며 사진 2장을 공개한 바 있다.
미란다커 홍여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커 홍여름 , 완전 똑같이 생겼네", "미란다커 홍여름, 자세히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뭐", "미란다커 홍여름, 그래도 둘 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