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트위터)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이 장례식장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 김성수(이상우 분)-딸 김윤정(이채미 분)과 장례식장으로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나은진(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학(지진희 분)은 이별을 통보한 나은진을 그리워하면서 아내 송미경(김지수 분)에게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