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순애 주식부자 만든 풍국주정, 나흘째 상승

입력 2013-12-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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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순애씨를 연예인 주식부자 5위로 올려 놓은 풍국주정이 나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풍국주정은 전거래일대비 130원(1.93%) 오른 6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재벌닷컴에 따르면 탤런트 박순애 씨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키이스트 배용준 씨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박순애 씨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이다.

박순애 씨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4년 8월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현재 박순애 씨는 풍국주정공업 이사직을 역임하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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