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더블하트 앱’이 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스마트앱어워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더블하트 앱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아빠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막연할 수도 있는 출산관련 정보를 예비부모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블하트 앱은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 유의해야 할 출산정보를 제공하고, 주 별 스케줄 관리와 출산 일기 기능, 긴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긴급 콜 서비스, 엄마의 컨디션 지수 알리기, 부부간 실시간 채팅을 통한 안심 서비스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한다.
올해 3월 15일 론칭 후 지금까지 3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예비 부모들로부터 널리 호응을 받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