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가 겨울을 맞아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서울문화재단은 가든파이브 ‘문화 숲 프로젝트’의 겨울 프로그램 ‘아이스가든’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진행하는 초보자 스케이트 강습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습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7기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수당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만 6세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습료는 1인당 3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 숲 블로그(www.g5culture.com)를 참고하거나 서울문화재단 가든파이브 사무국(02-2157-847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