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현대공업이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공업은 시초가 대비 8.81%(780원) 하락한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현대공업은 이날 공모가(7500원)보다 1350원 오른 88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737억1200만원, 영업이익 46억45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490억4800만원, 영업이익 36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30억2700만원을 달성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