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청, 가슴 아픈 과거사 "17살 차이 어머니…미혼모셨다"

입력 2013-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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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어머니

(사진=SBS 방송화면)

탤런트 김청과 김청 어머니 사연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청과 김청 어머니 '김도이' 여사가 출연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 어머니는 고등학교 1학년, 만 17세 나이에 김청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청의 아버지는 김청 어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네 이웃. 두 사람은 다정한 사랑을 키워갔지만 양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러던 중 김청 어머니는 임신을 숨기기 위해 외가집으로 몸을 피했다. 그 사이 김청 아버지는 힘겹게 임신한 아내를 찾아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김청이 태어난지 100일만에 김청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방송은 김청 어머니가 평생 딸 김청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삶을 조명했다.

이날 김청 어머니는 딸이 준비해 준 고희연에서 힘들었던 미혼모의 삶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청 가정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청 가정사, 김청 못지않게 어머니도 미인이시네" "김청 가정사, 화려한 미모 뒤에 가슴 아픈 사연…처음 들었다" "김청 가정사, 두 모녀 보기 좋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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