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우리은행 ‘인간사랑·행복추구·희망실현’ 3대 미션 전개

입력 2013-1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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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초청 행사… 도시-농촌 교류 활발

우리금융은 계열사별로 소외이웃을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14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성장한 우리은행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lness) 등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체계적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출범, 전국 1000여개 영업점별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영업점별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전국 30여개 영업본부 단위로 통합·관리해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서부터 도시와 농어촌 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1사1촌 교류활동, 환경·문화재 보호를 위한 1사1산 지원 및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어린이재단 등 국내 비영리단체들과도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초청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케이트 대회’ 행사를 갖는 한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청 여름캠프, 도서 벽지 어린이 초청 행사 및 도농 교류활동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 전국 90여개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연 2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다문화·장애인·아동·노인 등의 분야로 나눈 테마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활동도 눈에 띈다. 우리은행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 파트너론’을 판매 중이다. 또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보증기금 대출보증 시 기술평가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상인연합회, 비씨카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카드 단말기를 무료로 보급하고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올해 6월에는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산하 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시장상인연합회 등 6개 민관 단체장들과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인 ‘우리전통시장 사랑대출’을 출시해 상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이 매출 증빙서류 없이도 사업장 및 주택 보유형태에 따라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만기 목돈상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일일자동상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 밖에 우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하고, 전통시장 정보통신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카드결제기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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