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이상무 황광희, 어린시절 꿈이 뭐냐는 질문에 '폭소'...왜?

입력 2013-12-04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쳐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배우 이훈, 기태영, 가수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가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입교하기에 앞서 "내가 여기 비주얼 담당 아니겠느냐"라며 파운데이션과 입술 보호제를 챙겼다.

이후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데프콘은 "난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었다. 지금은 연예계에서 잘 풀리고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경찰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황광희에게 "어렸을 적 꿈이 뭐였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황광희는 "난 그냥 성형하기 바빴다. 경찰은 무슨. 난 그냥 외모 꾸미느라 바빴다.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는 6.0%의 전국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근무중 이상무를 접한 네티즌은 “근무중 이상무 황광희, 완전 웃기다”,“근무중 이상무 황광희, 대박”,“근무중 이상무 황광희, 재치있네”,“근무중 이상무 황광희,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2,000
    • -1.75%
    • 이더리움
    • 4,59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5.82%
    • 리플
    • 1,911
    • -10.58%
    • 솔라나
    • 341,900
    • -3.55%
    • 에이다
    • 1,388
    • -7.53%
    • 이오스
    • 1,143
    • +6.52%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740
    • +2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6.17%
    • 체인링크
    • 23,000
    • -2.42%
    • 샌드박스
    • 827
    • +49.82%
* 24시간 변동률 기준